(사)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(센터장 이순자)와 대경대학교(총장 이채경) GB대학사회봉사단은 5월 10일(금)∼11일(토), 1박2일 일정으로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 마을회관에서 ‘대학생 재능나눔자원봉사’ 활동을 펼쳤습니다.
□ 이번 GB대학사회봉사단은 대학생만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자원봉사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, 경북지역전문대학교총장협의회 협약을 통해 도내 14개 전문대 50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입니다.
□ 대경대학교 GB대학 사회봉사단은 “천생만민 필수지원-각자의 타고난 재능을 발굴” 이란 슬로건으로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대경대학교 학생봉사자가 함께 자원봉사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한해동안 관내의 오지마을과 축제현장을 찾아 총 3회의 걸쳐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.
□ 이번 5월10일∼11일(1박2일)은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 마을회관에서 펼쳐지는 자원봉사 활동은 20명의 대경대학교GB대학사회봉사단이 첫째날에는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장면 봉사활동과 더불어 건강체크(고혈압, 당뇨), 클라리넷 연주, 판소리, 민요, 실용댄스, 동화구연 등 각자의 재능을 어르신들게 보여드렸고, 둘째날에는 일손이 부족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촌일손 돕기로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.